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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VIRUS/Weekly Flower'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9/10/12 October_1st 공작초(Aster spp)
  2. 2009/09/23 September_4th: 리샨셔스(Lisianthus) (2)
  3. 2009/09/23 September_3rd: 카네이션
  4. 2009/08/14 August_2nd: 맨드라미(Celosia cristata)와 용담초
  5. 2009/08/14 July_5th: 과꽃

October_1st 공작초(Aster 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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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기분의 의미를 담고 있는 공작초가 10월의 첫번째 꽃입니다.

꽃의 모습이 공작이 날개를 펼친 것 같아서 공작초(Aster spp)라고 불리게 되었고, 북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온 국화과의 식물입니다. 이 꽃은 다른 꽃과 어우러졌을 때 더욱 보기 좋고 진가를

발휘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장식용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공작초가 꽂혀있는 일주일 동안은 항상 좋은 기분을 유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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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_4th: 리샨셔스(Lisiant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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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컬러의 리샨셔스(Lisianthus)를 소개합니다.

부잣집 딸내미의 샤랄라원피스 같은 느낌이나는 이 꽃은 장미꽃의 개량종입니다.

얼핏보면 장미꽃 같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장미꽃보다는 더 고급스럽고 예쁜 것 같아요.

줄여서 리샨이라고도 불리며, 변치않는 사랑, 모성애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주로 고급스러운 부케나
실내 장식용으로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오늘은 꽃집에 갔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꽃을 많이 줘서(단골이라고^^)
2
층 회의 테이블에도
리샨을 꽂아놨어요. 지나다니시면서 즐감하시길~

 

사진에 나온 리샨은 가을 하늘빛을 제대로 받았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으니 웬만하면 밖에
자주 나가서 일광욕도 하시고 하늘도 많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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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_3rd: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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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에는 노란색 카네이션을 소개합니다.

카네이션은 지중해 연안 지역 원산으로 추측되지만, 2000여 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길러서 여러 곳에 퍼져 있으므로 정확한 원산지를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달콤한 냄새가 나고 원래 꽃의 색깔은 연분홍을 띤 자주색인데 요즘에는 개량과 수입이
많아서 흰색부터 붉은색, 녹색 등 다양한 색깔의 카네이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카네이션은 1974425일 포르투갈에서 발생한 무혈 쿠데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0년 이상 계속된 독재정권인 살라자르 정권과 계속되는 구 식민지와의 전쟁에 대한 반발감으로
좌파청년 장교들이 주도하여 발생하였으며, 혁명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거리의 혁명군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지지의사를 표시한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카네이션 혁명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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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_2nd: 맨드라미(Celosia cristata)와 용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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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벨벳자켓을 입은 듯한 모양새의 맨드라미가 맨드라미가(Celosia cristata) 8월 둘째주
꽃으로 장식됐습니다. 닭의 볏과 비슷한 꽃부리의 모양 때문에 계두화(鷄頭花) 또는 계관화(鷄冠花)
콕스콤(Cock'scomb)이라는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고, 분홍색의 꽃은 개량품종에 해당합니다.
보통 빨간색이나 노란색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죠. 시골에서 자란 분이라면 낯익은 꽃일 겁니다.
맨드라미꽃은 몸의 혈이 더워져서 출혈이 발생할 때 혈을 식혀서 지혈시키는 역할을 하기도합니다.
잦은 야근이나 심한 스트레스로 코피 흘리시는 분들, 혹은 다른 이유로 코피 흘리시는 분들,
맨드라미를 달여 드시면 좋다고 하네요 ㅋㅋㅋ

맨드라미 함께 믹스된 보라빛 꽃은 용담초입니다. 이 꽃 역시 민간약초의 수퍼스타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약풀입니다. 이 꽃은 천번을 복용할 수 있다고 하며 천번을 짜내도 쓴맛이 나온다는 뜻에서 천진이라고도 불립니다.
요즘에는 부케나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꽃다발에 인기가 좋은 단골손님이라고 합니다.


맨드라미 이야기:
베르로 장군이 출정하는 전쟁마다 승리를 거두니 국경을 지켜야 안전하다고 간신들이 왕에게 말했다. 왕은 간신들의
꾐에 넘어가 베르로를 국경으로 보냈다. 하지만 국경으로간 베르로는 적들에게
항복을 받았다. 간신들은 베르로를 없앨 계획을 짰다."베르로가 전쟁에 나갔다가 군대를 이끌고 와서 왕이 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그러자 왕은
이번에도 간신들의 말을 곧이듣고 말았다.
방 안에 갇힌 베르로는 열심히 싸웠으나 수가 워낙 많았다. 베르로가 칼에
맞아 쓰러지는 순간
숨어있던 간신들이 외쳤다. " 왕도 죽여라!" 그때, 베르로가 일어나서 방패로 왕을 보호하며 간신들과
싸웠다. 간신들을 모두 처치한 베르로는 쓰러져 숨을 거두고 말았다.왕은  잘못을 깨닫고 베르로의 장례를 성대하게
치러주었다.그 뒤 베르로의 무덤 주위에서 끝이 뾰족한 방패 모양의 꽃이 피어났다.
장군의 방패를 닮은 꽃이 바로 맨드라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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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_5th: 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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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무실 입구를 장식했던 나 꽃이야!’라고 말하는 것 같은 멋 부리던 꽃과는 달리 이번 주에는 수수한
들꽃 느낌이 나는 과꽃을 소개합니다.
어찌보면 좀 촌스럽기도 하고 수더분해 보이는 과꽃은 나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보다도 믿음직하고 깊다라는 속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본래는 한반도 북부나 만주 지방에서 자생하던 풀(?)이었는데 18세기 무렵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스,독일,영국
등지에서 현재의 과꽃으로 개량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용 됐군요^^)
꽃 색깔 중에 아주 흔한 색인 노란색 과꽃만
아직까지 없다고 하는 것도 재미있는 사실이구요,
조간만 개량종이 또 나오겠죠?^^

노란색 과꽃을 사무실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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